웨스트햄 모예스 "유로파 토너먼트 진출하고파"

김재민 2021. 10. 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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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21-2022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승리는 기쁘지만 기대한 만큼 잘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찬스를 조금 만들었다. 우리는 여러 대회를 병행하고 있고 선수단 전체를 기용해야 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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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예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21-2022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29분 데클란 라이스의 선제골로 앞섰고 이후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다 후반 추가시간 사이드 벤라마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승리는 기쁘지만 기대한 만큼 잘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찬스를 조금 만들었다. 우리는 여러 대회를 병행하고 있고 선수단 전체를 기용해야 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전반 29분 라이스의 선제골은 의미가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라이스가 역습 상황에서 최전방까지 침투하며 득점했다.

모예스 감독은 "정말 멋진 골이었고 라이스의 골에 기쁘다. 그는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박스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했다.

웨스트햄은 2연승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웨스트햄은 디나모 자그레브, 헹크, 라피드 빈과 조별리그 H조에서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나는 조 1위나 2위로 유럽 대회에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남아있기를 바란다.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대회를 질기고 있고 쉽게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프리미어리그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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