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6경기 연속 풀타임.. 페네르바체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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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가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페네르바체(터키)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1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0-3으로 졌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6분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게 선제 실점했고,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에게 후반 17분과 후반 23분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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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가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페네르바체(터키)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1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0-3으로 졌다. 페네르바체는 1무 1패(승점 1)로 조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올림피아코스가 2승(승점 6)으로 1위, 프랑크푸르트(독일)가 1승 1무(승점 4)로 2위, 앤트워프(벨기에)가 2패(승점 0)로 4위다.
김민재는 공식전 6경기 연속 풀타임,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14일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했고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스리백의 중심에서 자기 몫을 다했지만 올림피아코스 공격진을 홀로 감당할 수 없었다.
페네르바체는 슈팅에서 16-10개, 점유율에서 59-41%로 크게 앞섰지만 골 결정력에서 밀렸다. 페네르바체의 유효 슈팅은 3개에 그쳤지만 올림피아코스의 유효 슈팅은 3배 많은 9개였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6분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게 선제 실점했고,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에게 후반 17분과 후반 23분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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