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또 올렸다..한달새 0.3%P↑

오상헌 기자 2021. 10.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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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올린 데 이어 추가로 인상한 것이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이상이 1.40%에서 1.50%, 24개월 이상 1.45%에서 1.55%, 36개월 이상 1.50%에서 1.55%로 전 가입구간에서 일제히 0.1%포인씩 오른다.

케이뱅크의 9월 말 현재 고객 수는 660만 명으로 6월 말보다 41만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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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올린 데 이어 추가로 인상한 것이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이상이 1.40%에서 1.50%, 24개월 이상 1.45%에서 1.55%, 36개월 이상 1.50%에서 1.55%로 전 가입구간에서 일제히 0.1%포인씩 오른다.

케이뱅크의 9월 말 현재 고객 수는 660만 명으로 6월 말보다 41만명 늘었다. 같은 기간 수신은 11조2900억원에서 12조3100억원으로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여신은 6조 18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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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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