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 사파이어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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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 분야에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는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봄베이 브램블은 1980년 런던의 전설적인 바텐더 딕 브레셀이 개발한 칵테일 'THE BRAMBL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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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진 분야에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는 ‘봄베이 브램블(Bombay Bramble)’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램블’은 나무에서 자라는 베리류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특징은 농후한 붉은 빛을 발하며 무르익은 베리를 연상시키는 봄베이 브램블의 보틀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적용되었다.
해당 제품은 100% 천연 과일 인퓨징 기법으로 블랙베리향과 라즈베리향을 표현했다. 합성 착향료나 인공 색소, 정제된 설탕 대신 갓 수확한 신선한 블랙베리와 라즈베리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풍미를 완성했다.
업체 측은 봄베이 브램블을 마시면 봄베이 사파이어의 생기 넘치는 주니퍼베리 향과 숙성된 과실에서 풍기는 우아하고 풍요로운 에센스가 안정적으로 어울리며, 입 안에 싱그러운 여운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봄베이 브램블은 10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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