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버스·위드코로나 이중 수혜주' 평가에 엔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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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브랜드경험(BE) 중심의 영상콘텐츠·기획제작 전문기업 엔피(291230)가 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러 광고제작사 실적이 역성장했다"며 "반면 엔피는 영상 기반의 온라인 브랜드경험(BE) 콘텐츠 제작과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적극 도모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6억원,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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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브랜드경험(BE) 중심의 영상콘텐츠·기획제작 전문기업 엔피(291230)가 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엔피는 전 거래일보다 29.97%(1,810원)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피의 상한가는위드코로나 시대와 메타버스 이중 수혜주로 평가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러 광고제작사 실적이 역성장했다"며 "반면 엔피는 영상 기반의 온라인 브랜드경험(BE) 콘텐츠 제작과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적극 도모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6억원,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엔피가 메타버스 관련주 중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엔피는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600평 규모 LED 월 기반 XR 스테이지는 국내 최대 규모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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