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페이카드 부정유통방지 일제 단속

경기=권현수 기자 2021. 10.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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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오는 20일까지 고양페이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준수사항 및 처벌규정에 의거하며 지역화페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신뢰받는 지역화폐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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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오는 20일까지 고양페이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준수사항 및 처벌규정에 의거하며 지역화페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신뢰받는 지역화폐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이 기간 동안 도·시 합동 단속반이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페이가 지역내 결재수단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부정유통 의심 사례가 있다"며 "상품권 유통이 정상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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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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