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60명..구미 18명, 칠곡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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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명이 추가됐다.
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명으로 지역별로는 구미 18명, 칠곡 9명, 경산·포항 각 7명, 김천 5명, 경주·영천·고령 각 3명, 안동·문경·성주·예천·울릉 각 1명이다.
구미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칠곡 확진자 중 1명도 구미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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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명이 추가됐다.
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명으로 지역별로는 구미 18명, 칠곡 9명, 경산·포항 각 7명, 김천 5명, 경주·영천·고령 각 3명, 안동·문경·성주·예천·울릉 각 1명이다.
구미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칠곡 확진자 중 1명도 구미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거나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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