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연설문집' 출간..문명사적 전환 모색

정지형 기자 2021. 10. 1.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대는 조인원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장이 연설문집인 '희망하는 인간, 전환의 길을 묻다'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책에서 첨단무기 양상, 기후 재앙, 환경파괴, 불평등 심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가 마주한 파국을 헤쳐갈 전환적 노력을 모색했다.

경희대는 "삶과 정치의 담론과 실천을 탐색해온 조 이사장의 시대적 문제의식이 연설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경희대는 조인원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장이 연설문집인 '희망하는 인간, 전환의 길을 묻다'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책에서 첨단무기 양상, 기후 재앙, 환경파괴, 불평등 심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가 마주한 파국을 헤쳐갈 전환적 노력을 모색했다.

경희대는 "삶과 정치의 담론과 실천을 탐색해온 조 이사장의 시대적 문제의식이 연설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