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1위 수성, 18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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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지난 30일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이날 36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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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지난 30일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578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제작 수필름)가 이날 1만81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2만9287명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제작 블러썸픽쳐스)은 이날 8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8만7624명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이날 36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6432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모가디슈' '수색자' '용과 주근깨 공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정글 크루즈' '인질'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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