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CMO·백신 성장 전망에 상승

김근희 기자 2021. 10.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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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가 CMO(위탁생산) 업황과 코로나19(COVID-19) 백신 가치 등을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CMO업황 성장 전망,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등재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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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가 CMO(위탁생산) 업황과 코로나19(COVID-19) 백신 가치 등을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6000원(2.22%)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CMO업황 성장 전망,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등재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CMO 가치를 6조원에서 8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가치도 기존 9조4000억원에서 12조원으로 올렸다"며 "국내 노바백스 백신 승인 모멘텀도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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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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