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창업축제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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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일 창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 2021'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하는 부산의 대표 창업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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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일 창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 2021’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하는 부산의 대표 창업 축제이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부산을 넘어 동남권으로 권역을 확대했고,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 제한 인원 범위 내에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학술대회 관람 및 토론자와 네트워킹 등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사전등록 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 제한 등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사전등록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박은석 창업벤처과장은 “올해는 방역 수칙에 정해진 집합 인원 내에서 적은 인원이라도 오프라인 참가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토론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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