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쇼박스, '오징어게임' 흥행 넷플릭스 장중 사상 최고가.. 10억원 투자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10. 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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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가 장 초반 강세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전장보다 1.88% 오른 61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장중 최고 619달러까지 찍었다가 마감 직전 상승분을 상승폭을 줄였다.

쇼박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지난 2018년 1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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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가 장 초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9분 쇼박스는 전거래일대비 440원(7.46%)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전장보다 1.88% 오른 61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장중 최고 619달러까지 찍었다가 마감 직전 상승분을 상승폭을 줄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이 사상 최고가 기록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쇼박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지난 2018년 1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드라마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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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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