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 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가 주최하는 '2021문경찻사발축제'가 1일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10일까지 전면 온라인축제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문경도자기를 50% 할인판매하는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을 4회 실시했다.
문경찻사발축제의 백미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는 총 6회(1, 2, 3, 4, 9, 10일 각 오후 3시)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확산 감안 대면행사 취소…온라인 프로그램 확대
올해 첫 시도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 축제 중 4회 진행
축제 백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 총 6회 실시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주최하는 '2021문경찻사발축제'가 1일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10일까지 전면 온라인축제로 진행된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해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앞서 시는 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문경도자기를 50% 할인판매하는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을 4회 실시했다.
축제 기간 중에도 5, 6, 7, 8일 등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 400여점이 준비된다.
문경찻사발축제의 백미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는 총 6회(1, 2, 3, 4, 9, 10일 각 오후 3시) 실시된다.
문경 도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 70여점 이상이 경매에 나온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선보이려던 문경도자기 기획전시전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전시로 전환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축제로 전환해 개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청순한 외모로 참치 해체쇼…대기업 때려친 일본 女 난리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