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농어촌 지역 상생협력 기금 5000만원 출연

이비슬 기자 2021. 10. 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협력기금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을 통해 농어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상생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 기금을 마련해 농어촌 지역을 돕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맞손.."코로나19 어려움 극복 지원"
강성두(왼쪽)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협력기금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을 통해 농어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상생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 기금을 마련해 농어촌 지역을 돕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수해 특별재난지역 충남 아산시·음성군 이재민을 위해 식료품 7000여개를 제공하기도 했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