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바르사의 챔스 빈공, 마지막 득점자는 파리에 머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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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평범한 팀으로 추락했다.
바르사는 2021/2022 UCL 조별리그 E조에서 2연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바르사의 에이스이자 상징 그리고 레전드의 그의 부재는 예상대로 나오고 있다.
바르사의 마지막 UCL 득점도 메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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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평범한 팀으로 추락했다. 특히,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부재가 크다.
바르사는 2021/2022 UCL 조별리그 E조에서 2연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매 시즌마다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바르사의 위상이 추락했다. 또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 전망도 어둡다.
가장 심각한 건 득점력 부재다. 2연패 동안 단 1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6실점 내준 수비도 문제지만, 득점 부재로 인해 수비 부담도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메시가 그리울 수 밖에 없다. 바르사의 에이스이자 상징 그리고 레전드의 그의 부재는 예상대로 나오고 있다.
바르사의 마지막 UCL 득점도 메시다. 메시의 부재를 다른 공격수들이 대체해야 하지만, 전혀 메워주지 못하고 있다.
바르사는 남은 4경기 동안 최대한 전승해야 16강행 희망을 살릴 수 있다. 먼저 메시의 부재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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