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항공기, 짙은 안개로 이·착륙 일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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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지역에 낀 짙은 안개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 제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과 오전 7시30분 티웨이항공 TW9841편, 오전 7시50분 진에어 LJ551편의 이륙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가량 늦춰졌다.
항공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1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청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시거리 400m 이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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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충북지역에 낀 짙은 안개로 청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 제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과 오전 7시30분 티웨이항공 TW9841편, 오전 7시50분 진에어 LJ551편의 이륙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가량 늦춰졌다.
오전 9시40분 예정됐던 대한항공 KE1953편은 50분 지연이 결정됐다.
오전 7시 제주에서 청주로 떠나려던 대한항공 KE1952편은 1시간40분 지연됐다.
항공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1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청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시거리 400m 이내)를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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