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완패..김민재 6경기 연속 풀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뛴 터키 페네르바체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 완패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페네르바체의 수비 핵심 자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김민재는 대회 2경기 연속, 공식전 8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또 공식전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올림피아코스 공격진을 혼자서 다 막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뛴 터키 페네르바체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 완패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페네르바체의 수비 핵심 자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김민재는 대회 2경기 연속, 공식전 8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또 공식전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올림피아코스 공격진을 혼자서 다 막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슈팅 수(16-10), 점유율(56-55)에서 앞섰지만, 골 결정력에서는 올림피아코스가 월등히 나았습니다.
전반 6분 만에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페네르바체는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에게 후반 17분과 23분 연속골을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1무 1패를 기록한 페네르바체는 올림피아코스(승점 6)와 프랑크푸르트(승점 4)에 이어 조 3위(승점 1)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페네르바체 구단 트위터,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시즌 첫 도움' 토트넘, 5대 1 대승 거두고 조 1위
- 장용준 조사 뒤 귀가…“음주 측정 거부가 유리” 손 봐야
- “피해야 했다고요?”…고속도로 멧돼지 충돌 직전 영상
- 전세를 구했다, 꿈을 잃었다 (ft. 전세 사기)
- 푹 꺼진다던 '종이 침대', 판매 쑥 늘어난 이유
- 유동규 “술 먹고 휴대전화 던졌을 뿐…이재명 측근 아냐”
- 13번째 녹취가 핵심…“3명이 이익 배분 논의”
- 24시간 걸려오는 전화…폭언에 지친 1339 상담사
- 20대 건물주 · 2살 주식 부자…'부모 찬스' 세무조사
- 美 해변서 발견된 시신…지갑에는 수천만 원 당첨 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