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수술 한달만에 퇴원

김학수 2021. 10. 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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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80)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지 한 달 만인 30일(현지시간) 퇴원했다.

펠레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인간적이고 애정으로 배려해준 병원의 모든 직원과 지금까지 많은 사랑의 메시지로 내 인생을 완성하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펠레는 지난달 31일 이 병원에 입원해 정기 검진을 받았으며, 대장에 종양이 발견돼 이달 4일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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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운데 앉은 사람))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지 한 달 만인 30일(현지시간) 퇴원했다. [펠레 인스타그램]
'축구황제' 펠레(80)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지 한 달 만인 30일(현지시간) 퇴원했다.

펠레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인간적이고 애정으로 배려해준 병원의 모든 직원과 지금까지 많은 사랑의 메시지로 내 인생을 완성하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펠레는 지난달 31일 이 병원에 입원해 정기 검진을 받았으며, 대장에 종양이 발견돼 이달 4일 수술을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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