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캐나다 주류품평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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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주 제조사 화요는 화요 엑스프리미엄(X.Premium)이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에서 '아시안 위스키' 부문 'Best In Class'를, 화요25와 화요41이 '소주&사케' 부문 'Judges Selection'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해 영롱한 황금빛에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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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제조사 화요는 화요 엑스프리미엄(X.Premium)이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에서 ‘아시안 위스키’ 부문 ‘Best In Class’를, 화요25와 화요41이 ‘소주&사케’ 부문 ‘Judges Selection’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25는 원재료인 쌀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술로 다양한 음식과 밸런스가 좋아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화요봉봉’과 ‘화요웰치’ 등 타 음료 브랜드와의 획기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41은 옹기 숙성으로 얻어진 원숙한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홈술, 홈칵테일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칵테일 베이스로서의 위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화요41 고유의 향 덕에 칵테일 제조 시 더욱 다양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9회 차인 ‘ABA’는 와인, 맥주, 위스키, 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 종합주류품평회로 전 세계 30개국 약 1150개의 제품이 참가한다. 소믈리에, 소매업자, 교육자, 언론인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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