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보양식 전복·장어·오리로 '슈퍼파워' 메뉴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10. 1.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푸드빌 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을 위한 '빕스 슈퍼파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슈퍼파워 전복송이팟이다.

슈퍼파워 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부터 8일까지 SKT T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 슈퍼파워 메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파워 전복송이팟·훈제오리 바비큐·장어 깐풍
(CJ푸드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CJ푸드빌 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을 위한 '빕스 슈퍼파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메뉴에는 전복과 장어, 오리 등 활력을 선사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큰 일교차와 선선한 날씨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 고객이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한 메뉴를 즐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표 메뉴는 슈퍼파워 전복송이팟이다. 전복과 향긋한 송이에 삼계육수를 더해 즉석에서 끓여먹는 메뉴로 기획됐다. 누룽지나 쌀국수 면을 넣으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슈퍼파워 훈제오리 바비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훈제오리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 콤포트에 버무린 가니쉬를 곁들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냈다. 슈퍼파워 장어 깐풍은 깐풍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장어를 버무린 메뉴로 파스타 튀김을 더했다.

슈퍼파워 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부터 8일까지 SKT T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멤버십 고객은 매장에서 결제하는 모든 메뉴와 제품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전 구매 금액 최대 7만 원까지 멤버십 카드당 1회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 슈퍼파워 메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