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전남 57명 코로나19 확진..산발적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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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광주·전남에서 모두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1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응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달 20일 40명(해외유입 1명), 21일 40명, 22일 36명, 23일 42명, 24일 30명, 25일 40명(1명), 26일 28명(1명), 27일 28명, 28일 28명, 29일 32명(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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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 28명·전남 29명 양성 판정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달 30일 광주·전남에서 모두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1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응 받았다. 이들은 광주4990∼광주5017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광산구 학원 관련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기 확진자 관련 ▲타시도 확진자 관련 ▲해외유입 등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달 20일 40명(해외유입 1명), 21일 40명, 22일 36명, 23일 42명, 24일 30명, 25일 40명(1명), 26일 28명(1명), 27일 28명, 28일 28명, 29일 32명(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날 전남에서는 총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3085∼전남3113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8명, 나주 7명, 고흥 5명, 영암 3명, 순천 2명, 광양 2명, 목포 1명, 보성 1명이다.
여수 확진자들의 경우 기 확진자 접촉이나 타 지역 방문 뒤 선제적 검사 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주 지역 7명 중 6명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선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서울 확진자 가족 접촉이다.
방역당국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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