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청률] '달리와 감자탕' 입소문 제대로 탔다..분당 최고 7%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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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달리와 감자탕'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4회는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빈털터리가 된 김달리가 진무학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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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입소문 탄 '달리와 감자탕'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4회는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달리(박규영)와 진무학(김민재)의 취중진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빈털터리가 된 김달리가 진무학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김달리는 진무학의 뺨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다. 진무학은 그런 김달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김달리가 "미술관을 지킬 수 있겠냐"고 묻자, 진무학은 "못한다. 내가 도와주면 모를까"라고 답해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집을 팔아 갈 곳이 없었던 김달리는 호텔로 가는 척, 청송 미술관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청송 미술관에 침입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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