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새 명칭 13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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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5분 도시 실현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맘 편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명칭공모에 나선다.
부산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복합문화공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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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15분 도시 실현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맘 편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명칭공모에 나선다.
부산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복합문화공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구상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이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해 제안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에 시상금 60만 원, 우수 2명에 각각 30만 원, 장려 3명에 10만 원씩,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지를 매년 확대해 어린이 맞춤형 디지털 핵심기술 체험 공간이 부족한 부산의 현실을 메꿔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서관·전시관·과학교실·예술공연, 디지털 핵심기술 등 공간과 콘텐츠·미래기술을 융복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 공간으로 미래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곳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가느냐에 달려있다”며 “아이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같은 디지털 핵심기술을 맘껏 체험하고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확대해 부산이 먼저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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