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합류 '이터널스', 한정판 투명 전단 소장해볼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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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한정판 투명 전단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일 '이터널스'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주요 극장 내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배포한다.

극장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받은 뒤 다양한 장소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터널스' IMAX 전용 예매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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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한정판 투명 전단으로 예비관객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일 '이터널스'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주요 극장 내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배포한다. 이번 전단은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것으로,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이터널스의 모습이 담겼다.

투명 전단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전국 146개 주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극장에서 한정판 투명 전단을 받은 뒤 다양한 장소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터널스' IMAX 전용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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