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협력사 직원 굴착기에 치어 숨져
김인철 2021. 10. 1. 08:13
어제 오후 2시 4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 업체 소속 60대 A 씨가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회사 측은 A 씨가 선박 고정용 로프 작업을 마치고 나오다 도로를 이동하던 굴착기 뒷바퀴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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