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전세대 어루만진 특별한 위로..미공개 스틸

배효주 2021. 10. 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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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마을에 기차역을 짓는 게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과 그런 아들이 못마땅하기만 한 아버지 '태윤'이 묻어둔 속마음을 터놓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가깝고도 먼 부자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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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적'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월 1일 공개된 스틸은 위로와 공감, 따스한 웃음과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앙상블로 눈길을 끈다.

먼저, 마을에 기차역을 짓는 게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과 그런 아들이 못마땅하기만 한 아버지 ‘태윤’이 묻어둔 속마음을 터놓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가깝고도 먼 부자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준경’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칭 뮤즈 ‘라희’와 든든한 지원군이자 츤데레 누나 ‘보경’의 모습은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어린 ‘준경’의 수학경시대회 1등 시상부터 고등학교 입학식을 지나 ‘준경’이 꿈을 이루는 순간까지 모든 날을 함께 해온 누나 ‘보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킨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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