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김철선 2021. 10.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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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취재망을 갖춘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우리 시각으로 읽고 보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할 기자직 입사지원서를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채용 사이트(https://recruit.yna.co.kr/jobs)에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3일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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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취재·사진·영문기자직, 지방 취재기자직..1∼15일 지원서 접수
연합뉴스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취재망을 갖춘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우리 시각으로 읽고 보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할 기자직 입사지원서를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채용 사이트(https://recruit.yna.co.kr/jobs)에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직종은 본사 취재기자직과 사진기자직, 영문기자직, 대구·경북권과 대전·충남권, 강원권, 광주·전남권 지방 취재기자직이다.

지원 자격에 학력과 연령, 국적 제한은 없으며 내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토익·토플·텝스 등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나 공인 어학 성적표를 제출한 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능통자는 전형 과정에서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관계 법령에 따른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류 전형을 강화해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충실히 작성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3일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차 필기시험은 같은 달 7일 서울 서대문구 인창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 시험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 과목은 상식(100점), 영어(100점)이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필기시험 과목은 논술(100점)과 작문(100점)이다. 단, 사진기자직은 작문 대신 사진 실기로, 영문기자직은 영어논술과 영어작문 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 필기시험 이후 역량·심층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한 사람은 합격이 취소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연합뉴스 인사교육부(☎ 02-398-3234∼9)에 하면 된다.

현장의 연합뉴스 기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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