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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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서 오세훈 시장이 전세계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이 날 오후3시 주한대사들과 사전에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 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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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1일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서 오세훈 시장이 전세계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이 날 오후3시 주한대사들과 사전에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오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그 외 참석자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외교단장(주한 가봉대사)의 축사에 이어 국악 퓨전밴드와 국악 비보이의 축하 공연으로 개막식을 장식한다
이 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55개국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집밥 소개, 주한외국대사관이 선정한 서울의 맛집·멋집 소개, 해외친선우호도시 공연영상 등 다채로운 10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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