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에미넴, 슈퍼볼 하프타임쇼 초호화 라인업 공개[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슈퍼볼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5인이 공개됐다.

펩시와 NFL, 락네이션은 9월 30일(현지시간)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메리 J.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가 2022년 2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에 선다고 발표했다.

이 가수들은 총 43개의 그래미상과 22개의 빌보드 1위 앨범을 만든 슈퍼스타들이다. 다섯명의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함께 공연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는 그동안 마룬5,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대형 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왔다.

슈퍼볼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챔피언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챔피언이 맞붙는 대형 스포츠 경기. 전세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펩시 트위터)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