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다가 차차 흐려져 비 [날씨]
이두리 기자 2021. 10. 1. 07:50
[경향신문]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며,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오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다가 밤부터 흐려져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충남지방과 강원도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5~40mm, 강원영동·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20mm다.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8.7도, 수원 17.4도, 강릉 16.9도, 청주 17.2도, 홍성 18.1도, 대전 16.8도, 전주 17.3도, 광주 19.3도, 제주 20.3도, 대구 16.8도, 부산 18.8도, 여수 19.7도 울산 17.6도, 포항 18.0도, 창원 1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열광시킨 ‘수학천재’ 소녀 씁쓸한 결말
- 한양대와 숙대 교수들도 “윤 대통령 즉각 퇴진”…줄 잇는 대학가 시국선언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여당조차 “특검 수용은 나와야 상황 반전”···정국 분기점 될 윤 대통령 ‘무제한 문답’
- ‘킥라니’ 사라지나…서울시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전국 최초로 지정한다
- 추경호 “대통령실 다녀왔다···일찍 하시라 건의해 대통령 회견 결심”
- “사모가 윤상현에 전화 했지?” “네”···민주당, 명태균 음성 추가 공개
- ‘명태균 늑장 수사’ 검찰, 수사팀 11명으로 대폭 증원…특검 여론 차단 꼼수 논란
- [이기수 칼럼] 저항은 시작됐다
- 마약 상태로 차량 2대 들이 받고 “신경안정제 복용” 거짓말…차에서 ‘대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