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물치해변 샌드(sand)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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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변에서 사라져가는 모래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모래야! 고마워" 샌드 페스티벌이 오는 2일 양양 물치해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물치해변 백사장은 현재 바닷물에 모래가 깎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면적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에, 양양군 물치어촌계 관계자는 "모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모래와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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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조각으로 만나는 모래축제.
【파이낸셜뉴스 양양=서정욱 기자】 모래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변에서 사라져가는 모래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모래야! 고마워” 샌드 페스티벌이 오는 2일 양양 물치해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물치해변 백사장은 현재 바닷물에 모래가 깎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면적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에, 양양군 물치어촌계 관계자는 "모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모래와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치모래축제는 오는 2일 ‘아트로 만나는 모래’라는 주제로 라이트 박스를 이용하여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진행에 이어 16일에는 모래조각 대회 및 모래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모래 조각가로부터 직접 배워보는 ‘조각으로 만나는 모래’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릴레이 샌드 페스티벌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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