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보이트, 왼쪽 무릎 염증으로 시즌아웃..포스트시즌 출전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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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루크 보이트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정리하게 됐다.
양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트가 왼쪽 무릎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레이더스에서 우완투수 앨버트 아브레유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보이트의 복귀 시점에 대해 발표하지 않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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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뉴욕 양키스 루크 보이트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정리하게 됐다.
양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트가 왼쪽 무릎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레이더스에서 우완투수 앨버트 아브레유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홈런왕 보이트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양키스가 앤서니 리조를 영입하면서 백업과 대타 자원으로 전락했다.
또한, 올 시즌 4번째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했다. 보이트는 타율 0.239 11홈런 35타점 OPS 0.764를 기록했다. 그는 팀이 4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양키스는 현재 90승 68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4위 토론토 블루제이스까지 여전히 진출 가능성이 있어 와일드카드 경쟁은 마지막 경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보이트의 복귀 시점에 대해 발표하지 않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양키스는 1일 토론토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가지고, 오는 2일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와 최종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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