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007 노 타임 투 다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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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7만629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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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7만629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496명이다.
앞서 9월 2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보이스'는 전날 1만8122명, 누적 102만9273명을 동원했다. 이어 3위에 오른 '기적'이 8942명, 누적 48만7584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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