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등 6개 차종 1,600여대 리콜
보도국 2021. 10. 1. 07:39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의 벨로스터와 지프 랭글러 등 6개 차종 1,625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제작된 현대차 벨로스터 1,089대는 엔진 내부 부품 손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지프 랭글러 253대는 연료공급호스 이상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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