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교체 출전, 팀 대승 이끌어

민경찬 2021. 10. 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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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오른쪽)과 해리 케인이 9월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G조 2차전에서 무라와의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후반 교체 출전해 각각 1도움, 3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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