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철부대2' 오늘(1일)부터 본격 스타트..지원자 모집 시작

진향희 2021. 10. 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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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강철부대' 시즌2가 본격 스타트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강철부대'는 오늘(1일)부터 시즌2 공개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강철부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대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즌2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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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사진 ㅣ채널A
더 강력해진 ‘강철부대’ 시즌2가 본격 스타트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강철부대’는 오늘(1일)부터 시즌2 공개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

‘강철부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대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특수부대 예비역이다.

채널A 역대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6.8%·닐슨코리아)을 쓴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24명이 극한의 전투 미션과 뜨거운 전우애를 보여주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군대 문화에 익숙한 남성 시청자 뿐 아니라 ‘군알못’ 여성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강철부대’ 포스터. 사진ㅣ채널A
화제성 뿐 아니라 육준서·박군(박준우)·황충원·김민수 등 신예스타를 배출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즌2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시즌1의 대박 흥행으로 출연을 망설였던 예비역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나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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