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10월 1일 LG-두산, 잠실 대전에 승리 기원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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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는 10월의 첫날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박승희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LG 트윈스 열혈팬인 박승희는 한국 빙상의 간판 스타이자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5개)이며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메달을 보유한 올라운드 스케이터이다.
박승희 선수는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이번 시구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기운을 트윈스 선수들에게도 전달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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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열혈팬인 박승희는 한국 빙상의 간판 스타이자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5개)이며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메달을 보유한 올라운드 스케이터이다.
현재 박승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 패밀리에서 최우수선수로 활약 중이며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에서 LG전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었다.
한편 이날 LG-두산과의 시즌 13차전은 코로나19 방역 치침에 따라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과 함께 랜선 응원을 진행한다.
랜선 응원은 특별히 시구자인 박승희와 함께 인터뷰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선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타일러 외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박승희 선수는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이번 시구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기운을 트윈스 선수들에게도 전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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