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타이완 꺾고 아시아컵 4강..월드컵 예선 진출

조은지 2021. 10.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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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4강 결정전에서 3점 슛 다섯 개를 포함해 22득점을 기록한 에이스 박혜진을 앞세워 타이완을 80대 74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월드컵 예선 티켓을 따냈으며, 내일(2일) 4강에서는 중국을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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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4강 결정전에서 3점 슛 다섯 개를 포함해 22득점을 기록한 에이스 박혜진을 앞세워 타이완을 80대 74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월드컵 예선 티켓을 따냈으며, 내일(2일) 4강에서는 중국을 상대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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