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월세 거래, 1년 전보다 53% 급증

보도국 2021. 10. 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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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의 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8월보다 5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한 달 간 서울의 전세 거래는 3만5,630건으로 전년 대비 8.5% 늘어난 데 반해, 월세 거래량은 3만3,107건으로 5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세 급증에 대해 국토부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돼 집계 범위가 확대된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1,183가구로, 한 달 전보다 14.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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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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