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활약에도..수비 무너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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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흔들린 페네르바체가 완패를 당했다.
페네르바체는 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반면 페네르바체는 슛 횟수에서 16대10으로 올림피아코스를 압도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해 한 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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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2차전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전반 6분 만에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 선제골을 내준 페네르바체는 후반 17분과 23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제 몫을 했지만 올림피아코스 선수들의 순간적인 공격력과 골 결정력이 더 뛰어났다.
반면 페네르바체는 슛 횟수에서 16대10으로 올림피아코스를 압도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해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최근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유로파리그로 분위기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아직 유로파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첫 경기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1로 비겼고 이번엔 안방에서 졌다. 올림피아코스(6점)와 프랑크푸르트(4점)과의 차이가 조금씩 벌어지는 분위기다.
이틀 후인 3일 페네르바체는 카심피샤를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노린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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