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 특사 BTS 활동비 정산" [연예뉴스 HOT①]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10. 1.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활동했지만 관련 여비를 지급받지 않았다는, 이른바 '열정페이' 주장에 청와대가 9월30일 "이미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9월19∼23일 유엔본부 등 미국 순방과 관련해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해 이미 완료했다"면서 "정부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하이브가 사전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출처|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활동했지만 관련 여비를 지급받지 않았다는, 이른바 ‘열정페이’ 주장에 청와대가 9월30일 “이미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9월19∼23일 유엔본부 등 미국 순방과 관련해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해 이미 완료했다”면서 “정부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하이브가 사전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