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모델..최여진, 하루 '다섯끼'에도 마네킹 몸매..홍현희에 '줌바 댄스'추천[어저께TV]

김수형 2021. 10.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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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키지'에서 마네킹 몸매를 가진 최여진이 하루 다섯끼도 먹고도 마네킹 몸매를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여진은 "반려견과 하는 곳이 많다"면서 "펫키지가 할만하다"며 만족했다.

최여진은 "하루에 세 종목 운동한 적 있어"라며 반려견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물놀이를 추천했다.

최여진은 줌바댄스를 추천하더니 "흥과 에너지 잘 맞을 것"이라 했고 홍현희는 "한 번도 해본적 없지만 해봐야겠다"고 말해 더 날씬해진 홍현희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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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펫키지’에서 마네킹 몸매를 가진 최여진이 하루 다섯끼도 먹고도 마네킹 몸매를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SBS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외 강기영 팀이 그려졌다. 의뢰인 최여진은 반려견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면서 “동물들은 가식이 없고 투명해,동물들한테 에너지를 받는다 날 가식없이 사랑해주는 유일한 존재”라며  미래 배우자가 동물을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지 묻자 “맞출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날 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닷가 청소와 목걸이 만들기까지 많은 이벤트가 준비됐다.최여진은 “반려견과 하는 곳이 많다”면서 “펫키지가 할만하다”며 만족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이 인간과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할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편백찜 고기를 시식했다. 맛있게 먹방을 즐기는 최여진을 보며 모두 깜짝 놀랐다.홍현희는 최고 많이 먹은 끼니를 묻자 그는 “다섯끼”라면서 “드라마 찍으면 새벽까지 밤샐 때 있지 않나,그럴 때 많이 먹는 것”이라 말했다. 

이와 달리 몸매는 여전히 모델핏을 보이자 홍현희는 “활동량이 얼마나 먹으면 군살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최여진은 “하루에 세 종목 운동한 적 있어”라며 반려견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물놀이를 추천했다.무엇보다 운동량이 많은 그를 보며 모두 “이건 선수급이라 감탄했다.  

이때, 홍현희는 “나도 어제 같이 여진과 운동했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라며 고민을 전했다. 

최여진은 줌바댄스를 추천하더니 “흥과 에너지 잘 맞을 것”이라 했고 홍현희는 “한 번도 해본적 없지만 해봐야겠다”고 말해 더 날씬해진 홍현희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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