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요즘 걸그룹 훌륭하지만 소녀시대가 최고" (펫키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1.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철이 태연이 소속된 걸그룹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김희철은 소녀시대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 태연 팀은 의뢰인 박성광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페리 펫키지 투어를 준비했다.

김희철은 박성광에게 바로 "태티서 멤버는?"이라고 문제를 냈고, 박성광은 "서현, 태연, 티파니. 엄청 팬이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이 태연이 소속된 걸그룹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김희철은 소녀시대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 태연 팀은 의뢰인 박성광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페리 펫키지 투어를 준비했다. 이어 마지막 배가 화제가 되자 태연은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갈 때. 태티서랑”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박성광에게 바로 “태티서 멤버는?”이라고 문제를 냈고, 박성광은 “서현, 태연, 티파니. 엄청 팬이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요즘 너무 훌륭한 친구들 많은데 소녀시대가 대중성과 그런 것들을 다 잡았던 것 같다. 그 때는 예능에서도 많이 보고 음악도 많이 알고 그랬다”고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박성광은 태연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한 소절을 직접 불러 보였지만 정작 원곡자 태연은 알아듣지 못했다. 박성광이 부른 노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주제곡 ‘그대라는 시’의 한 소절. 태연이 다시 노래를 부르자 박성광과 같은 곡 다른 느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