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고 밤부터 비..낮 26~28도

안성수 2021. 10. 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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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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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금요일인 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40㎜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14.1도, 보은 15.2도, 제천 16.4도, 청주 17도, 충주 17.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추돌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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