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청렴 캘리그라피'215건 직접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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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임직원과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개개인의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 캘리그라피 제작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 캘리그라피 행사는 9월7일부터 한 달가량 진행됐으며 14개 부서 39팀 임직원이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아 총 215건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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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임직원과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개개인의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 캘리그라피 제작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 캘리그라피 행사는 9월7일부터 한 달가량 진행됐으며 14개 부서 39팀 임직원이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아 총 215건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직접 제작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작품들은 액자, 텀블러, 청렴 활동지 등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공사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흥제 안전감사실장은 “안산도시공사는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렴 캘리그라피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늘 청렴을 상기하고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9월23일 노사 공동 청렴캠페인을 진행해 공사 청렴도를 점검하고 시민과 청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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