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륙 오전에 짙은 안개..낮 기온 25∼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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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전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교량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내외로 매우 짧은 구간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25∼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고 모레(3일)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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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전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교량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내외로 매우 짧은 구간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25∼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고 모레(3일)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했다.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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