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 참석..전 세계인에 환영인사

이종희 2021. 10. 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개막식은 주한 각국 대사들과 사전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 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25회 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울시 어르신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개막식은 주한 각국 대사들과 사전 신청한 서울시민, 해외 도시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오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나머지 참석자는 각자의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55개국 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집밥 소개, 대사관이 선정한 서울의 맛집·멋집 소개, 해외 친선 우호 도시 공연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