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업계고 학생 138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실력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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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은 모두 138명(21개교·46개 직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계획에 기반한 상태에서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능대회를 준비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면서도 내실 있는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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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은 모두 138명(21개교·46개 직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계획에 기반한 상태에서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능대회를 준비하도록 했다.
전공심화동아리는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자율적 가입과 탈퇴를 보장하고 정규 수업 참여로 학습권도 보장했다.
합숙훈련 금지와 오후 10시 이후 야간운영 금지 등도 기존 훈련 방식과 다른 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면서도 내실 있는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4일부터 8일간 대전에서 열린다. 53개 직종에서 전국 시·도 1800여명이 실력을 겨룬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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