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경 대표 2세마 "한 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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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국산 2세마를 뽑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첫 관문 '문화일보배(1200m)'와 '아름다운질주 Stakes(1200m)'가 10월3일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일보배는 컴플리트밸류, 벤칼프린세스, 원평가속 등이 유력한 우승후보다.
벤칼프린세스(암, R35, 박준배 마주, 서인석 조교사, 승률 33.3%)는 3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로 2세 암말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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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배는 컴플리트밸류, 벤칼프린세스, 원평가속 등이 유력한 우승후보다. 컴플리트밸류(수, R41, 장세준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100%)는 좋은 혈통을 지녔고 9월 ‘Rookie Stakes@서울’ 특별경주를 우승했다. 벤칼프린세스(암, R35, 박준배 마주, 서인석 조교사, 승률 33.3%)는 3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로 2세 암말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평가속(수, R31, 김용재 마주, 정호익 조교사, 승률 50%)는 최고의 씨수말 메니피의 혈통을 이어받은 유망주다.
부산에서 열리는 ‘아름다운질주 Stakes’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상경주다. 10두의 출전마 모두 제주 생산마이자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주관 경매마이다.
영광의레전드(수, R31, 변창덕 마주, 임금만 조교사, 승률 33.3%)는 데뷔전 2위, 두 번째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출전 때는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기대를 받고 있다. 닥터파라오(수, R30, 권혁희 마주, 백광열 조교사, 승률 50.0%)는 470kg대의 크지 않은 체구이나 선행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걸음이 이어진다는 평이다. 클리프턴킹(수, R31, 유길상 마주, 김영관 조교사, 승률 100.0%)는 메니피의 자마로 부경의 간판스타 김영관 조교사가 함께 해 우승후보로 꼽힌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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