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넘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회가 임시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을 피하게 됐다.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연방정부에 예산을 임시 지원하는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5, 반대 35로 통과시켰다.
임시예산안은 12월3일까지 연방정부 가동을 위한 것이다.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 그 전에 2022회계연도(2021. 10~2022. 9) 예산안을 처리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임시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을 피하게 됐다.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연방정부에 예산을 임시 지원하는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5, 반대 35로 통과시켰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도 상원에서 넘어온 임시 에산안을 찬성 254, 반대 175로 가결했다. 이로써 연방정부의 셧다운 위기는 넘길 수 있게 됐다.
임시예산안은 12월3일까지 연방정부 가동을 위한 것이다.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 그 전에 2022회계연도(2021. 10~2022. 9) 예산안을 처리하면 된다. 당초 민주당은 임시예산안에 부채한도 상한 적용 유예방안을 함께 처리하려고 했지만 공화당 반대에 이를 분리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51㎞' 달리는 제네시스 전기차 GV60…얼굴로 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건다 [영상]
- 사과없이 떠나는 이재영·이다영, '아파트·차' 받는다
- 스벅 리유저블 컵 대란날…점장 '울며 도망치고 싶었다'
- '차익만 13억' 현빈 '한강뷰' 빌라 팔았다…김연아·대성도 거주
- 나도 모르게 바뀐 2차 접종 날짜 '멘붕'…'공지도 없었다'
- 고민정,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직격 '화천대유가 '우렁각시' 수준'
- 새벽 고성방가에 주차갑질…'아파트 미친X, 참교육 도와주세요'
- 중국 자본, 3년 반동안 국내 아파트 3조원 쓸어갔다
- 아이유 의상 베끼더니…中 게임, 'BTS 뮤비 한복' 무단 도용
- [단독]지난 5년간.. 강남구 크기 논·밭이 태양광으로 뒤덮였다